안녕하세요 DPG 2022를 즐기고(?) 있는 심심한 대학원생입니다.
2일차에는 늦잠을 자서 듣고 싶은 talk를 못 듣고, 그나마 남아있던 talk도 펑크가 나서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.
오후에도 따로 talk가 많지는 않아서 선배 한 분과 함께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. 레겐스부르크 지역 축제가 있어서 거기도 다녀왔는데, 확실히 축제 분위기가 나더라고요.
그러고 나서 이탈리아 식당을 가서 맛있게 라자냐를 먹고, 들어와서 뻗은 것 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ㅋㅋㅋㅋ
3일차에도 딱히 큰 차이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해요. 기억나는건 그 날 무지하게 피곤해서 좀 일찍 들어와서 자다가 같이 먹는 저녁 시간을 놓칠뻔 했다는 거... 막내가 아주 대형 사고를 쳤죠 ㅋㅋㅋ 다행히 식당이 가까워서 쉽게 해결되었답니다.
2~3일차에는 내용이 그리 없네요. 그럼 4~5일차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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