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계공학

    고체역학에서는 역학적 평형 상태에 있는 고체의 변형/고체의 각 부분에 걸린 부하를 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 외력을 강하게 전달한다 하더라도 그 외력을 받는 고체가 매우 크게 되면 단위 면적당 가해지는 힘$(P/A)$은 그리 크지 않게 되고, 변형된 길이가 크더라도 원래 고체의 길이 자체가 매우 컸다면, 단위 길이당 변형된 길이$(\delta/L)$는 그닥 큰 값이 아니게 됩니다. 즉, 중요한것은 적대적은 힘, 변형의 크기가 아닌 그 비율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. 이러한 맥락에서 stress, strain이라는 것을 도입하였고, 아래에서 알아볼 것입니다. $\cdot$Stress(응력) Stress, 응력이란 외부에서 힘이 가해질 때 그 크기에 대응하여 내부에 생기는 저항력을 의미한다..

    2. Stress & StrainBy ∇(∇• A ) -∇×∇×A

    고체역학에서는 역학적 평형 상태에 있는 고체의 변형/고체의 각 부분에 걸린 부하를 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 외력을 강하게 전달한다 하더라도 그 외력을 받는 고체가 매우 크게 되면 단위 면적당 가해지는 힘$(P/A)$은 그리 크지 않게 되고, 변형된 길이가 크더라도 원래 고체의 길이 자체가 매우 컸다면, 단위 길이당 변형된 길이$(\delta/L)$는 그닥 큰 값이 아니게 됩니다. 즉, 중요한것은 적대적은 힘, 변형의 크기가 아닌 그 비율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. 이러한 맥락에서 stress, strain이라는 것을 도입하였고, 아래에서 알아볼 것입니다. $\cdot$Stress(응력) Stress, 응력이란 외부에서 힘이 가해질 때 그 크기에 대응하여 내부에 생기는 저항력을 의미한다..

    정역학(Statics)은 정적 평형 상태에 있는 계(system)을 보는 학문이다. 흔히 자주 볼 수 있는 역학적인 평형상태에서 문제를 푸는 것이다. 그렇다면 어떠한 것을 푸는지 알아보자. 정역학이라고 한 것에서 이미 계는 평형을 이루고 있다. 그 계가 평형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는 어느 지점에 어느 정도의 힘이 가해지고 있는지 알아내는 것, 그것이 정역학이다. 앞서 말했듯 정역학의 기본은 평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, 즉 $\sum F=0$이다.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물체의 병진운동을 설명할 수 는 있어도 물체의 회전운동을 설명할 수 는 없다. 이를 위해서 모멘트(Moment, 고체역학에서는 돌림힘 혹은 토크라고 하는 것이 더 익숙할 수도 있다.)라는 개념을 가져올 것이다. $\cdot$Moment 모멘트는 ..

    1. StaticsBy ∇(∇• A ) -∇×∇×A

    정역학(Statics)은 정적 평형 상태에 있는 계(system)을 보는 학문이다. 흔히 자주 볼 수 있는 역학적인 평형상태에서 문제를 푸는 것이다. 그렇다면 어떠한 것을 푸는지 알아보자. 정역학이라고 한 것에서 이미 계는 평형을 이루고 있다. 그 계가 평형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는 어느 지점에 어느 정도의 힘이 가해지고 있는지 알아내는 것, 그것이 정역학이다. 앞서 말했듯 정역학의 기본은 평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, 즉 $\sum F=0$이다.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물체의 병진운동을 설명할 수 는 있어도 물체의 회전운동을 설명할 수 는 없다. 이를 위해서 모멘트(Moment, 고체역학에서는 돌림힘 혹은 토크라고 하는 것이 더 익숙할 수도 있다.)라는 개념을 가져올 것이다. $\cdot$Moment 모멘트는 ..